마실래 칵테일 조주기능사 실기 학습

Kir

리큐어 베이스 빌드 White Wine Glass
Kir 칵테일

레시피

White Wine3oz
Crème de Cassis1/2oz

조주 기법 · Build (빌드)

글라스 · White Wine Glass

가니쉬 · Twist of Lemon peel

해설

키르는 화이트 와인에 카시스(블랙커런트) 리큐어 크렘 드 카시스를 더한 프랑스의 대표 식전주입니다. 부르고뉴 지역 시장이었던 펠릭스 키르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화이트 와인 글라스에 와인과 카시스를 부어 가볍게 섞는 빌드 기법으로 만들고, 레몬 껍질을 비틀어 향을 더합니다.

화이트 와인의 산뜻함에 카시스의 베리 단맛이 살짝 더해진 가벼운 식전주입니다. 카시스가 많으면 달아지니 소량만 넣고 가볍게 섞습니다.

유래

※ 유래는 업계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정리한 것으로, 역사적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 수준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의 주인공인 펠릭스 키르는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의 시장이자 신부였던 인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지역 특산물인 화이트 와인과 카시스를 홍보하기 위해 이 조합을 즐겨 대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그의 이름을 딴 아페리티보로 자리 잡았습니다.

베리에이션

화이트 와인 대신 스파클링 와인(샴페인)을 쓰면 "키르 로열"이 되고, 레드와인을 쓰면 "카디널"이 됩니다. 카시스 대신 다른 베리 리큐어로 바꿔 응용하기도 합니다.

실기 시험 포인트

자주 하는 실수 · 카시스를 먼저 넣지 않고 와인을 세게 부으면 향이 골고루 퍼지지 않습니다. 카시스를 먼저 넣은 뒤 와인을 채우고 가볍게 섞는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와인이 베이스인 두 칵테일 — 키르와 고창

실기 40종에서 증류주가 아닌 와인이 베이스인 칵테일은 키르(화이트 와인 3oz)와 고창(복분자 와인 2oz) 둘입니다. 둘 다 와인 잔 계열(화이트 와인 글라스 / 플루트 샴페인)을 쓰고, 탄산이나 리큐어를 가볍게 얹는 구조라 "와인 칵테일은 섬세하게 다룬다"는 공통 감각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키르의 계량은 화이트 와인 3oz + 크렘 드 카시스 1/2oz. 재료 둘뿐인 칵테일 중에서도 가장 우아한 축으로, 카시스를 먼저 넣고 와인을 채워야 향이 고르게 퍼집니다. 가니쉬는 레몬 필 트위스트입니다.

재료 이야기 — 크렘 드 카시스와 부르고뉴

크렘 드 카시스는 블랙커런트(카시스) 열매로 만드는 진보라색 리큐어로,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이 본고장입니다. 키르라는 이름의 주인공 펠릭스 키르가 디종 시장이었다는 사실과 이 리큐어의 원산지가 맞물려 있어, 유래와 재료가 한 지역 이야기로 연결되는 드문 칵테일입니다.

실기에서는 키르와 힐링 두 종에 카시스가 등장합니다. 홈바에서는 화이트 와인 대신 스파클링을 쓰는 키르 로열이 손님 접대용으로 특히 요긴한데, 와인이 남았을 때 카시스 반 온스로 완성되는 가장 간단한 업그레이드라는 점에서 전통주 소믈리에 입장에서도 즐겨 권하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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